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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와,변화,도전 정신으로 새로움과 가치있는 변화를 창조하는 기업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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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창,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도약 박차(관련기사 7건)
Hanchang2020.09.0310,982

1. 관련기사 링크

   1) 머니S : 한창,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도약 박차

      *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0090310498095780

   2) 아주경제 : 설립 53주년 (주)한창 포스트 코로나 시대'새로운 도약' 위해 발돋움 

      * https://www.ajunews.com/view/20200903133115201

   3) 중도일보 : 설립 50주년 (주)한창 포스트코로나 새로운 도약 위한 '비상(飛上)'

      * http://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00903010001140

   4) 에너지경제 : (주)한창,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 새로운 도약 

      *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521073

   5) 일요신문 : 설립 50주년 (주)한창,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도약 위한 준비에 박차

      * https://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379082

   6) 글로벌경제 : (주)한창,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정체성을 공격적'으로... 향후 50년 준비

      * http://cnews.getnews.co.kr/view.php?ud=20200903134307305198ce4346ab_16

   7) 프라임경제 : (주)한창 50주년 "위기는 기회, 성공은 준비된 자의 몫"

      *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no=516686


2. 머니S 기사 원문 : 한창,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도약 박차) 

 


㈜한창,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도약 박차

 

 

최승환 (주)한장 사장(왼쪽)/사진=한창

5년 후에 증권거래소 상장 50주년이 되는 ㈜한창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한창은 본사와 17개의 국내외 계열회사를 통하여 평화크루즈페리사업, 소방시스템 제조 유통사업, 시행디벨로퍼 사업, 호텔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창은 2017년부터 영업이익이 45억원에서 2019년 74억원으로, 2개년간 60%이상 성장했다. 또한, 2019년말 기준 보유중인 현금성 자산이 약 150억수준이다.

㈜한창은 2015년부터는 무차입 경영을 목표로 하였으며, 2016년 상반기에는 코스피 전체상장 기업 중 부채비율이 가장 낮은 기업 순위 4위를 기록할 정도로 재무구조가 안정적인 회사였다. 최근 몇 년간 산업 변화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사업 다각화를 진행하면서 신규 투자 수요 등으로 당시보다 부채비율이 높아진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초기투자에 따른 일시적 현상이며 진행 중인 사업들에 대한 리스크 관리와 내실경영으로 실적개선이 기대되고 있어 점차적으로 재무구조도 개선되고, 전체 사업구조도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3일 최승환 한창 사장이 새로운 도약을 위한 추진내용과 포부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소방시스템 제조 분야의 최강자 한주케미칼, 자회사와의 시너지 극대화

2005년, 법정관리 상태였던 가스계 소화설비 기업 한주케미칼을 인수 하였으며, 100% 자회사의 구조로 소방사업부를 흔들림 없이 15년간 운영해 왔다. 소방사업부문은 소방물질에 대한 환경규제와 국제협약에 대한 준수의무 등 제약이 많은전통제조업이다. 그리고 환경적 특징에 매우 예민하고, 친환경 소화약제의 적시 개발 등 연구개발에 상당한 노력이 필요한 부가가치가 높은 사업 분야이다.

㈜한창의 소방사업부문인 한주케미칼은 전 세계적인 환경규제 추세에 부응하여, 친환경 소방약제 시스템 개발에 역량을 집중해 오고 있으며, 그러한 노력의 결과로서 미국 3M에서 개발한 친환경 소화약제 Novec1230의 형식승인을 취득하여 필수 수요처에 공급을 하고 있으며, 연구개발 역량에도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서, 2019년 기준 매출액 및 이익규모, 자기자본 등 자체 상장요건을 충족하게 되었으며 2020년 하반기 내에 IPO를 위한 주관사 선정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


최근 첨단 반도체 생산 공장 등 필수 주요생산설비에 대해 친환경 소화약재를 사용하도록 정부의 정책이 변경되고 있는 추세로, 한주케미칼도 금년부터 삼성전자, SK하이닉스반도체 등에 본격적인 납품을 개시하면서 소방사업부문의 대폭적 매출의 신장이 예상된다.
시행디벨로퍼 및 PM 사업, 사업의 새로운 기회 및 CASH COW로 자리 매김
2014년 시행 사업을 새로운 사업의 기회로 판단하였으며, 부산시청 근처에 당사가 자체 보유한 공장 부지에서 첫 시행사업을 개시하게 되었다.

사업의 특성상 변동성이 크고 인허가, 시공사와 계약, 분양까지 쉬운 일은 단 하나도 없었다. 어려운 과정 끝에 2018년 11월 준공을 완료하고 주거/업무시설 총 451세대 약 1500억 규모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였다. 4년 가까운 시간의 모든 과정은 회사의 업무자산이 되었고, 시행디밸로퍼 사업이 ㈜한창의 확고한 CASH COW 사업부서로 자리잡게 되었다.

이러한 사업적 경험과 성과에 기반하여 최근에는 서울의 상봉동 도시환경정비사업 PM(Project Management)사업자로 지정되는 등 PM사업도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향후 시행디벨로퍼 사업과 PM 사업을 균형있게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코로나 시대 ㈜한창이 현재 체감하는 어려움 과 이에 대비한 향후 사업 계획 비전은?
㈜한창은 상당기간 소방시스템 제조 및 유통에 기반한 사업구조를 갖고 있었다. 그러나 기존소방사업부문은 자체 IPO를 통해 독립회사로 운영할 예정이고 ㈜한창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새로운 회사의 Identity(정체성)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2020년 코로나상황 그리고 이후 우리의 환경은 급격한 변화가 예상된다. 산업환경적으로는 비대면의 일상화와 바이오헬스케어 시장의 급속한 확대가 변화의 큰 흐름일 것이다. 사업분야로 보면 IT(5G, AI, 모바일게임,플랫폼사업, 콘텐츠, 핀테크 등), 바이오헬스케어(바이오,제약,보건위생), 친환경사업(스마트팜,에너지,모빌리티)등으로 예상된다. ㈜한창에서도 이러한 산업환경 변화의 트렌드에 부합되는 사업을 주력사업으로 추진하고자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B2B 플랫폼사업
수요자와 공급자 간의 정보 비대칭을 해소하고 실제로 온·오프라인에서 수요자와 공급자를 연결시켜주는 플랫폼 사업의 성장성과 잠재성을 크게 보고 있으며, 한창의 사업 참여검토도 필연적이라고 생각한다.

플랫폼 세계 1위 기업인 아마존의 시가총액이 대한민국 상장기업 모든 시가총액합계를 넘어서고, 자동차 공장 하나 없는 공유플랫폼 우버의 기업가치가 현대차의 두배가 되는 그러한 변화의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이러한 플랫폼 사업의 추진 일환으로, 국내 B2B플랫폼 사업의 선두주자인 지와이커머스를 2020년 1월 인수하였다. 법정관리상태였으나 2020년 6월 이를 성공적으로 졸업하고,현재 지와이커머스가 보유중인 10만 진성 기업고객 DB를 활용하여 본격적으로 사업을 키워 나갈 예정이다.

B2B사업의 경우 진입장벽은 높고 수요처는 무한한 플랫폼 비즈니스 분야의 블루오션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사업의 성장성에 대한 확신을 기반으로 해당 사업모델을 세계 최대의 시장인 중국으로 확장하려는 계획이며, 중국의 동방회금이란 검증된 파트너사에서 지와이커머스에 자본투자도 유치되어 있는 상황이다. 본 플랫폼 사업의 정장에 커다란 기대를 하고 있다.
▲해운사업, 평화크루즈 페리
2015년 정부의 요청으로 모 기업들과 공동으로 ‘대한민국 국적크루즈선사출범’이라는 국책프로젝트 참여를 계기로 시작한 해운사업을 검토하면서 해운사업을 위하여 ㈜한창해운을 설립하였다. 2019년 1만8000톤급 선박을 도입하여 한국-일본-러시아 국제항로 취항을 위한 외항정기여객사업자 면허를 취득해 놓은 상태이다. 점차적으로 북한과의 교역이 현실화 된다면 남북의 인적, 물적교류에 기여할 수 있는 평화크루즈 페리 사업으로 확장시키고자 한다.

최승환 (주)한창 사장은 “’세계에 도전하는 변화 창조의 기업’ 정신으로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한창의 Identity를 공격적으로 새로이 정립하고 향후의 50년을 준비하고자 한다.”면서 “상장 45주년을 맞이하는 상장사로서, 주주분들의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고, 고객과 임직원 모두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들어 가고자 전 임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